<BBQ> 연세대 치킨동아리 치킨캠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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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연세대 치킨동아리 치킨캠프 참가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1.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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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 치킨대학 캠프 매주 운영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연세대 학생들의 치킨동아리 ‘피닉스’가 참여하는 치킨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15일(금) 제너시스BBQ 그룹의 외식경영전문가 육성 기관 치킨대학에 피닉스 회원 20명이 방문해 1박 2일의 과정으로 치킨캠프에 참여했다.

연세대 학생들로 구성된 치킨 동아리 피닉스는 2013년 3월 생겼으며 치킨 먹기, 치킨 맛 평가, 치킨 찬양 활동 등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치킨캠프에서 피닉스 회원들은 닭고기를 직접 조리하고 시식했고,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연구원들이 개발한 신메뉴를 시식하며 평가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피닉스 회장 유재은(25) 씨는 “치킨사랑으로 똘똘 뭉친 피닉스 회원들이 한국 토종 치킨 맛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비비큐 치킨대학에 방문해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며 “치킨석상과 치킨 모형, 치킨 조리실 등 모든 것이 치킨과 관련된 치킨대학에서 1박 2일을 보내며 국내 최고의 치킨 전문가라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치킨대학의 박호진 경영개발원장은 “누구보다 치킨을 사랑하는 피닉스 회원들의 치킨에 대한 열정과 박학다식함에 놀랐다”며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BBQ 치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2004년부터 업계 최초로 매주 진행하는 <BBQ> 치킨캠프는 있는 전문강사와 함께 치킨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초등학생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에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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