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프랜차이즈 <미니스톱>이 신제품 ‘어묵고로케꼬치’를 출시했다.
어묵고로케꼬치는 동그란 어묵 속에 감자샐러드를 넣고 튀겨내 어묵의 쫄깃한 식감과 감자샐러드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어묵고로케꼬치는 동그란 어묵고로케를 하나씩 빼먹으면 되므로 학생이나 여성고객이 먹기에도 깔끔하다. 가격은 1300원이다.
<미니스톱>은 다양한 간식 상품을 간편하게 제공하고자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 역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어묵고로케를 생활 공간에서 가까운 곳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꼬치형태로 개발했다.
김동휘 <미니스톱> 패스트푸드MD는 “최근 편의점 식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해 지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카테고리의 패스트푸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어묵고로케꼬치 출시를 기념해 음료 증정행사도 시행한다. 20일까지 어묵고로케꼬치를 구매하면 팹시콜라 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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