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한파에 독서실 프랜차이즈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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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한파에 독서실 프랜차이즈 주목받아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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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스터디센터, 가맹점 1년 만에 150% 늘어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는 자사의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131개로 전년 대비 154% 늘어났다고 밝혔다. <토즈>는 여세를 몰아 올해 신규 가맹점 수를 200% 이상 늘려 총 240개 지점을 달성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토즈> 스터디센터에 따르면,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 2012년부터 서울, 경기, 부산 등에 지점을 확대해 매년마다 2배 넘게 센터 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57개(누적 118개)의 신규 지점 개설을 통해 전년 37개 대비 15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1/4분기 내 30개 이상의 센터가 개설을 확정하고 있어 연내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용 고객과 센터 수가 증가하자 <토즈> 스터디센터 창업 문의도 활발하다. 빨라진 은퇴, 길어진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창업을 희망하지만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의 복잡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원 솔루션 시스템으로 폐점률 0%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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