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부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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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부산 론칭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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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매장 도입…21일 에릭남과 함께하는 이벤트
 

<맥도날드>는 오는 21일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부산 지역 첫 출시를 기념해 시그니처 버거 운영 매장인 서면3호점에서 가수 에릭남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오전 11시부터 서면3호점에서 진행되는 시그니처 버거 부산 지역 확장기념 행사에는 월드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트렌디 스타로 손꼽히는 인기 가수 에릭남이 참여한다. 이날 에릭남은 시그니처 버거 주문 시연, 시식, 사인회 등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에 참여해 부산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작년 8월 서울 신촌점에서 첫 선을 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아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출시 4개월 만에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총 13개 매장으로 해당 플랫폼을 확대 운영해왔다. 동남권에서는 서면3호점과 부산구서DT점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운영 중이다. 오는 22일부터는 비프스퀘어(BIFF Square)점, 부산덕천DT점, 부산범전DT점에서도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현대적인 디지털 키오스크 주문과 20가지가 넘는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한 ‘시그니처 버거’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수도권에 이어 동남권에서도 부산에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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