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황금점, 외식문화 이끄는 지역명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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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황금점, 외식문화 이끄는 지역명소로 인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2.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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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한번에
▲ <교촌치킨> 황금점, 외식문화 이끄는 지역명소로 인기ⓒ교촌치킨 제공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교촌치킨> 황금점이 일반 치킨전문점과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교촌치킨> 황금점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 중 가장 큰 400평 규모의 매장으로 지역 명소 치킨레스토랑을 표방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점 이후 창의적인 시도들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먼저 황금점은 치맥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마련하여 손님들에게 치맥에 예술공연을 더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달에는 지역 신인 음악가로 구성된 혼성중창단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단원들이 깜짝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치킨전문점에서 접하기 힘든 수제맥주를 도입해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한층 더했으며, ‘찾아가는 호프 데이’ 서비스로 지역 기업, 기관 단체의 각종 야외행사에 시식행사를 지원하는 등 기존 치킨전문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대구시의 ‘착한가게 1호점’에 선정될 만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황금점의 남다른 행보는 지난 11월 27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대구·경북 창조경제 대축전’에서 <교촌치킨> 황금점 윤민한 대표가 ‘창조경제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이 상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우수한 경영성과와 창의력을 보여준 업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교촌치킨> 황금점이 치킨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롤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반증한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치킨> 황금점은 치킨프랜차이즈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있는 매장이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도들과 고객중심 서비스로 지역을 대표하는 치킨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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