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환절기에 유자·자몽·레몬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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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환절기에 유자·자몽·레몬차 인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0.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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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풍부, 면역력 높이는데 효과
▲ <탐앤탐스> 환절기에‘유자·자몽·레몬’음료 인기Ⓒ탐앤탐스 제공

연일 10도 이상의 일교차와 함께 건조한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 불청객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은 단연 유자, 자몽, 오렌지, 귤 등의 과일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

커피전문점에서도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시트러스’군 음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탐앤탐스>의 유자차와 자몽후레쉬티, 레몬후레쉬티의 매출은 미세먼지 ‘보통’ 수준의 지난 15일과 ‘나쁨’ 수준의 16일을 비교했을 때 약 18% 이상 오름세를 보였다.

<탐앤탐스> 유자차는 고흥 농협에서 생산한 우리 유자로 만든 음료로 과육을 듬뿍 넣어 달콤 쌉싸름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이다. 자몽과 레몬을 재료로 한 자몽후레쉬티와 레몬후레쉬티 역시 특유의 상큼한 맛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부활동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감기 걸리기 쉬운 요즘 같은 시기엔 테이크아웃보다는 커피전문점 내부나 사무실에서 비타민C가 듬뿍 든 상큼한 과일티를 즐기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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