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문화프로젝트 통한 문화예술 진흥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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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문화프로젝트 통한 문화예술 진흥 앞장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0.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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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조성
▲ <탐앤탐스> '문화의 달'을 통해 문화예술 진흥에 앞장ⓒ탐앤탐스 제공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1일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인디뮤지션 버스킹 공연 ‘탐스테이지(TOMstage)’를 진행하며 문화의 달 시작을 알렸다.

탐스테이지는 실력파 인디뮤지션들의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탐앤탐스>의 ‘문화예술지원프로젝트(이하 문화프로젝트)’다. 탐스테이지 외에도 독립영화무료상영회 ‘인디스카이데이’, 신진작가들의 전시 ‘갤러리탐(Gallery耽)’이 문화프로젝트에 해당된다.

<탐앤탐스>는 문화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 진흥에 힘쓰고 있다. <탐앤탐스>가 보유한 각종 채널을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 매장을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매장 내 영상광고매체를 통해 무상으로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또 <탐앤탐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문화프로젝트와 관련된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서포터즈 ‘프레즐러’를 특별 초청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홍보 지원에 힘쓰고 있다. 

독립영화무료상영회 ‘인디스카이데이’는 그야말로 <탐앤탐스> 문화프로젝트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2013년 첫 포문을 연 이후로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상영하며, 인디스카이데이 관람객은 당일 아셈타워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 음료 쿠폰도 제공한다.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탐’은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 매장 6곳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갤러리탐을 통해 50여 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한 <탐앤탐스>는 지난 7월 ‘작가의 밤’ 행사를 열고 발전을 도모하기도 했다.

특히 <탐앤탐스>는 오는 14일까지 ‘2016 상반기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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