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10월 9일 한글날과 31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센스 있게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 기프트카드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기프트카드는 한글 캘리그라피가 멋스럽게 디자인된 한글날 버전과 할로윈의 상징인 붉은 호박을 애니매이션으로 표현한 것 두 가지로 시즌이 주는 감수성과 의미를 담아 선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한글날 기념 기프트카드는 대한민국 대표 캘리그라퍼로 손꼽히는 강병인작가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라는 <할리스커피>의 브랜드 슬로건을 한글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할로윈데이 기념 기프트카드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큼지막한 호박에 <할리스커피>의 음료와 디저트가 먹음직스럽게 가득 담긴 디자인으로 할로윈데이의 시즌감을 한껏 살렸다.  

기프트카드 2종 모두 선불식 충전카드로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시즌 동안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희소성까지 담아 주변에 간편하게 선물하기 좋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할리스커피>는 매년 시즌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기프트카드를 선보이며,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기억에 남는 시즌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한정 판매하고 있다”며 “가을을 맞아 이색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즌 한정 기프트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