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멀티미디어 영어교육
상태바
미국에서 온 멀티미디어 영어교육
  • 조주연 기자
  • 승인 2015.09.29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스교육 <FTK 잉글리쉬>
▲ 맥스교육 <FTK 잉글리쉬>ⓒ사진 황윤선 기자

유아 및 어린이들의 영어 교육을 책임지는 <FTK잉글리쉬>의 태생은 미국 덴버. 교육학자와 교육 심리학자 등 어린이 교육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연구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만한 프로그램이다. 영어는 기본, 창의력과 논리력을 함께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한다. 영어 도서 및 단행본등을 만들며 교육의 역량을 다져온 맥스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것을 더 많이 배우고 재미를 느끼는 것을 교육철학으로 삼고 있다.


50개국에서 인정받은 영어 교육 프로그램<FTK 잉글리쉬>의 가장 큰 특징은 발달단계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수준이 매우 높은 데다가 학과목을 포함한 12영역으로 짜여 있어 학업 외에도 인성 및 감성 발달, 창의력, 사고력 등 다양한 인지 능력과 지식과 함께 쌓을 수 있다. “어린 시절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우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FTK 잉글리쉬>에서는 전자 칠판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학생들이 질문을 하면 답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독창적이고 흥미로워서 저도 처음 접했을 때는 놀랐을 정도였어요.”
출판업을 하던 신난향 대표는 평소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교육 사업을 염두에 두던 중 <FTK 잉글리쉬>를 알게 되었다. <FTK 잉글리쉬>는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 50개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이미 10년 이상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었다.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나라에서 정착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우리나라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 & 진실한 상담
다른 영어 프로그램과 달리 <FTK 잉글리쉬>의 콘텐츠 개발은 이미 끝나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많은 영어학원의 경우 프로그램 개발이 진행 중인 경우가 많아요. 어떤 경우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다가 중도에 없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장님들이 손해를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한<FTK 잉글리쉬>는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공부 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이 다 개발되어 있고, 전세계에서 동일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학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들에게도 안정적인 교육 아이템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멀티미디어 교육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학원을 운영하는 점주, 즉 원장들이 영어를 잘 하지 않아도 된다. 영어 외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하는 학원 운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들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과 진실한 마음으로 상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두 가지다. “영어 분야는 영어를 잘 하는 강사를 채용하면 되고, 본사 교육과 철저한 매뉴얼 관리를 통해서 상담
스킬이나 노하우는 배울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거나 사람 상대하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분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는 창업 이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도 해요.”

▲ 신난향 대표 ⓒ사진 황윤선 기자

콘텐츠와 서비스로 확실하게 뒷받침
교육 서비스이기 때문에 가장 힘든 것은 역시 컴플레인이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학원 탓으로 돌리기 때문이다. 이때는 컴플레인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각각의 학부모와 아이들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컴플레인이나 제안 등도 제각각이라 늘 위기대처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엄마들은 많은 선생님들을 겪어봤기 때문에 얼굴을 보면 경력이나 분위기를 대충 파악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항상 웃으면서 즐거운 얼굴을 해야 합니다. 대신 한번 신뢰를 얻으면 오래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래서 영어학원은 한 번 운영하면 20년 이상 가는 경우가 많아요. 영어의 특성상 교과과정이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교재나 커리큘럼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고요.”
2014년 말부터 <FTK 잉글리쉬>는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지만 벌써 17개의 가맹점을 오픈했고 곧 20개를 채울 예정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의 어린이와도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학생들이 늘어날수록 콘텐츠와 서비스가 모두 뒷받침하는 <FTK 잉글리쉬>도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성공 Point
<FTK 잉글리쉬>의 성공 노하우
1. 미국에서 직접 개발돼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
2. 탄탄한 멀티미디어 기반의 콘텐츠
3. 영어를 못해도 운영이 가능한 철저한 매뉴얼
창·업·문·의
전화 02-589-5151
주소 서울시 서초구 논현로 83 (양재동) 삼호물산 B/D A동 4층
홈페이지 http://ftkenglish.kob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