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신메뉴 ‘핫 불고기’ 출시를 기념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고를 찾아 ‘행복의 나라 메뉴 스쿨 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8일 열린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이뤄졌으며, 전국에서 무려 550여 곳의 중고교 학생들이 사연을 응모하는 열띤 모습을 보였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사연을 보낸 덕정고등학교 2학년 학생 350여명에게 행운의 기회가 돌아갔다.

<맥도날드> 공식 홍보 모델인 방송인 전현무는 학생들에게 행복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학업과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상담했다. 학생들에게는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됐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고 학업과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2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최근 출시한 핫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2000원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을 1500원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를 각각 1000원에 팔고 있다.

최윤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