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여성대회 참가자들에게 치킨 400마리 제공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광장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세계장애여성대회’에 치킨 간식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세계장애여성대회는 세계 장애여성들의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장애여성들의 빈곤탈피, 권익보호 등 제반 복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4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로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이 주최한다.
올해는 54개국 72명의 장애인 여성대표를 비롯해 정부 및 정계 인사, 자원봉사자 등 총 2,000여명이 참가했다.
<교촌>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3일(목)과 4일(금) 양일간 총 400마리(680만원 상당)의 치킨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교촌>의 기업정신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세계장애여성대회의 취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촌> 관계자는 “세계장애여성운동을 지원하는 행사 취지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후원에 참여했다”며 “세계장애여성대회가 인권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계 장애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