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쑤니> 오픈 기념 , 대한장애인체육회 쌀 100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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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쑤니> 오픈 기념 , 대한장애인체육회 쌀 100포 기부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9.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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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그룹, 사회 공헌 활동 본격 시작
▲ 디저트카페 <쑤니> 오픈 기념,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쌀 100포 기부ⓒ쑤니 제공

4일 강남구청역점 1호점을 공식 오픈 한 디저트카페 <쑤니>가 매장 오픈 행사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쌀 100포(약 500만원)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전 11시 강남구청역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JH그룹 정한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정한 회장은 "그동안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스포츠 분야로 눈을 돌려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는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전 공군참모총장 출신으로 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대회 선수단 단장,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2014인천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JH그룹이 운영하는 <쑤니>는 '맛있는 디저트' '건강한 디저트' '아름다운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디저트카페를 선보였다. 특히 여성들이 ‘꿈 속에서 그리던 사랑’을 현실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부터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하게 적용해 감성적인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여러 메뉴 중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슈니케이크다. 슈니케이크는 케이크모양의 빙수로 그동안 먹어왔던 일반 빙수와는 모양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기존 빙수는 빙수 그릇에 산 모양으로 쌓아 올렸다면 슈니케이크는 일반 케이크와 모양이 똑같다.

한편 <쑤니>에는 빙수 외에도 다양한 커피, 주스, 머핀, 마카롱 등 100여 가지 디저트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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