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스쿨, 9월 8일까지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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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스쿨, 9월 8일까지 수강생 모집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9.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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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8천명 배출한 국내 창업교육 대표 모델
▲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스쿨, 교육생 9월 8일까지 모집

외식업이나 3D프린팅 관련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는 있지만 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창업자라면 9월 개강하는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스쿨’을 수강해 보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소상공인형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15년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스쿨’ 교육생 총 120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창업스쿨 홈페이지(http://school.seoul.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 창업스쿨은 지난 2004년에 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11년간 약 8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국내 창업교육의 대표 모델이다. 소상공인, 벤처, 인터넷 프로셀러 등 다양한 분야 창업스쿨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스쿨은 연 2회(상‧하반기) 진행하며, 창업 트렌드를 반영해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에는 ▴파워 외식업, 실전 창업과정 ▴소상공인, 내 점포 브랜드 만들기 과정 ▴3D프린팅 비즈니스와 소셜마케팅 과정까지 총 3개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당 40명씩 모집한다.

서울 지역에 창업 혹은 업종전환 예정인 만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9월 14일부터 약 1달간 CEO 캠퍼스(대치동)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창업스쿨 홈페이지 및 전화(서울산업진흥원 교육팀 ☎02-2187-4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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