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중동 난민 돕기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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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족발>중동 난민 돕기 바자회 열어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7.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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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
▲ <원할머니보쌈> 중동 난민 돕기 바자회 열어ⓒ원할머니보쌈 제공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중동 난민 돕기에 나섰다. 오는 11일(토요일 오후5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리는 중동난민돕기 나눔 바자회 및 콘서트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전쟁으로 굶주림과 갖가지 질병에 노출되어 국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팔레스타인 중동 난민을 돕기 위해 열린다.

바자회는 교육회관 1층홀에서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열리며, 콘서트는 지하성당에서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바자회와 콘서트 티켓 판매를 통해 모금된 전액은 팔레스타인에서 선교하고 있는 수녀회로 보내진다.

<원할머니보쌈·족발>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이지만 행복나눔이라는 회사의 경영이념을 지속하기 위해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식회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서울중구 유락사회복지관과 수년 간 매월 ‘생월잔치’와 매년 10월 ‘노인의 날’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 원앤원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수인재 후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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