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때 이른 더위에 여름 메뉴 잘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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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때 이른 더위에 여름 메뉴 잘나가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6.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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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치노 및 아이스티, 에이드 등 여름 메뉴 인기
▲ 리얼 망고 코코넛 드롭치노 Ⓒ드롭탑 제공

<드롭탑>이 때 이른 더위에 드롭치노, 아이스티, 에이드 등 드롭탑 대표 여름메뉴의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롭치노는 커피를 비롯해 과일이나 요거트 등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와 얼음을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드롭탑만의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로 리얼 망고, 요거트, 블루베리, 민트초코 드롭치노 등이 대표 메뉴이다. 특히 올해에는 요거트 드롭치노와 망고를 활용한 드롭치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누적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요거트 드롭치노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일기간 대비 118% 상승했고 리얼 망고 코코넛 드롭치노는 141% 상승했다. 드롭치노 전체 메뉴 중 리얼 망고 코코넛 드롭치노를 포함해 리얼 망고 구아바, 리얼 망고 베리 등 망고를 활용한 드롭치노 3종의 판매비중은 18%에 달해 망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더워진 날씨에 과일을 활용한 아이스티와 에이드 음료도 반응이 좋다. 아이스티 복숭아를 비롯해 블루 레모네이드, 오자몽 에이드 등이 인기가 좋은데 특히, 에이드는 초정 천연 탄산수에 싱그러운 과일 퓨레를 더해 탄산 특유의 청량감과 과일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여름철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이 중 아이스티 복숭아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1%가 증가했다.

<드롭탑> 한지영 마케팅본부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과일, 얼음, 탄산을 활용한 여름 메뉴의 판매량이 급속하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올해에는 망고가 대중 과일로 자리 잡으며 망고를 활용한 드롭치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날씨가 더워질수록 청량한 탄산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과일 에이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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