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팝> 톡톡 튀는 신세대 외식아이템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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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팝> 톡톡 튀는 신세대 외식아이템이 왔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6.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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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게트팝 메뉴 Ⓒ바게트팝 제공

최근, 점심값이 1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외식물가가 오른 한편, 불황을 관통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외식아이템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신규브랜드 <바게트팝>은 맛과 가격, 분위기를 모두 갖춘 신개념 즉석철판볶음 바게트버거 전문점이다.

<바게트팝>은 ‘일상에서 즐기는 맛있는 아이디어’를 테마로, 테이크아웃에 최적화된 간단한 아이디어 메뉴를 지향한다.

‘<바게트팝>(Baguette Pop)‘의 의미는 지팡이, 막대기 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의 상징과도 같은 빵인 ’바게트’와 젊은 세대에게 톡톡 튀는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는 ‘팝’을 합쳐서 대중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바게트버거 전문점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바게트 버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속에 철판에서 즉석 조리한 매콤한 맛의 해물과 크림파스타, 햄 스크램블, 생크림 과일 등으로 속을 가득 채운 이색적인 메뉴로 다채롭고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4,000원대 초반 부담 없는 가격에, 각종 속재료를 듬뿍 넣어 영양을 높인 메뉴로 새로운 외식 시장을 열 예정이다.

4종의 바게트 버거 외에 3,000원에 제공되는 코스타리카 따라주(Costa Rica Tarrazu) 지방 원두를 사용한 싱글 오리진 최고급 커피, 공기 함유량이 적고, 유지방이 보통 아이스크림 보다 적어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맛이 진한 허니 밀크 아이스크림, 바삭함과 달콤함을 겸비한 캐러멜 스위트 팝콘을 판매한다.

특히 UFO모양으로 제작된 특수 팩키지에 음료와 팝콘, 아이스크림과 커피 등 2가지 메뉴를 담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UFO팝(UFO Pop) 메뉴를 선보이며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바게트팝> 사업팀장은 “바게트팝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캐주얼한 메뉴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데다, 팝적인 요소를 갖추고 고객에게 접근하였기 때문에 열광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히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엄선된 재료를 고집해 착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게트팝> 1호점은 10일, 젊음의 거리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앞에 오픈하면서 여대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바게트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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