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호점 돌파 기념 '무한도전' 국민 희망 프로젝트
옛날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은 450호점 돌파 기념 무자본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무한도전’ 국민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민희망 프로젝트 '무한도전'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무자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3명을 선발해 무자본 창업을 지원한다.
이날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메일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고, 그 중 3명을 선발한다.
접수 방법은 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결과발표는 오는 8월 20일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또봉이통닭>은 희망자들의 서류를 검토해 1년 동안 운영 할 창업비용의 재정지원과 임대료, 재료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을 운영자에게 위임한다.
1년 후 부터는 창업자가 원할 경우 본사로부터 직접 인수해 운영하고, 상권에 따라 1개 점포당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최종성 <또봉이통닭> 대표는 “이번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희망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앞으로도 창업희망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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