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처럼 달콤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커피와 요거트
<요거프레소> 동덕여대점
드라마 ‘커피프린스’는 꽃미남 바리스타를 소재로 내세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속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커피 전문점이 현실 속에 등장했다.
<요거프레소> 동덕여대 점은 메뉴의 맛도 좋지만 정문성 점주의 훤칠한 외모가 매력을 발산하는 점포다. 화사한 봄날에 어울리는 밝은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장식물은 아름다운 점포를 더욱 빛나게 한다.
치명적인 맛과 깔끔함
커피, 요거트, 아이스크림, 와플 등은 이미 많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요거프레소> 동덕여대점은 조금 다르다. 같은 메뉴지만 조금 더 다르게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정문성 점주는 본사의 레시피대로 조리하면서 상품이 나올 때 한 번 더 보고 섬세하게 점검한다. 정 점주는 매장을 청결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여대 앞 상권이기에 깔끔함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청결도는 서비스업의 마인드하고 직결되기 때문이다.
<요거프레소>만의 메뉴도 고객을 모으는 비결이다. 기본적인 커피 메뉴를 찾는 고객도 있지만
브랜드 고유의 메뉴를 찾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요푸치노’는 요거트와 다양한 블렌딩 소스가 만난 음료로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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