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부산 남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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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부산 남포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3.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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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교육으로 안전하고,
주부들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역점 

키즈카페 <어린왕자> 부산 남포점 

키즈카페 <어린왕자>는 부산에서 서현, 해운대, 신창동 등 3곳이 자리한다. 그 가운데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동종 브랜드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점포가 있다. 바로 부산 남포점 김나리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이곳의 점포 운영 노하우를 살펴보자. 
 
고객으로 찾다가 점주가 되어
키즈카페 <어린왕자> 부산 남포점은 김나리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부산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곳이다. 아이가 있는 김 사장이 평소 애용하던 키즈카페가 <어린왕자>였고, 창업을 결심했을 때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어린왕자>를 선택할 수 있었다. “고객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어린왕자>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어요. 고객 응대 서비스나 시설, 음식에 이르기까지.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이나 주부들을 배려하는 공간이 가장 마음에 들었죠.” 창업비용이 5~6억 원으로 생각보다 출혈이 있었지만, <어린왕자>를 선택하기를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한다. 창업 전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 강사를 한 탓에 직원들 교육이나 고객 응대에 있어서만큼 김 사장을 따라올 점주가 없다. 하지만 자신이 교육을 하면서 알았던 지식과 막상 현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고객인 어린이나 주부들을 대상으로 응대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고객이었을 때 ‘왜 이런 점은 개선이 안 될까’ 했던 것도 막상 점포를 운영하다 보니, 그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었다. 오픈하고 나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고객들이 ‘키즈카페’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 선불개념에 대해 생소해했고, 키즈카페만의 운영방식에 불만을 갖는 고객도 있었다. 하지만 김 사장은 애초부터 키즈카페만의 룰을 설명하고 전파해 나갈 것을 마음먹은 상태여서 이에 대한 큰 어려움은 없었다.

INFO> 주소 부산시 중구 신창동 1가 1-3번지 3층  전화  051-231 -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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