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목적 반영한 공간 프랜차이즈 사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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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목적 반영한 공간 프랜차이즈 사업 뜬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2.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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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모임센터’, ‘스터디센터’ 등 전사업 가맹점주 모집
▲ 토즈_소셜스페이스 Ⓒ토즈 제공

최근 2030 세대의 창업자들이 크게 증가하며 안정적으로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열풍이 거센 가운데, 고객들의 목적을 반영한 공간 프랜차이즈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는 모임 센터, 스터디 센터,비즈니스 센터 등 전 사업의 가맹점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즈는 지난 200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모임 전문 공간인 ‘모임 센터’, 신개념 학습 공간 ‘스터디 센터’, 소호족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 등 전 사업에 대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토즈>는 지난 14년 동안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쳐온 가운데,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통해 폐점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토즈>가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창업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 결과다. 가맹점을 위한 지원책으로는 14년 간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어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공간관리솔루션, 직원 및 상권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슈퍼바이저 시스템, 검증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오픈 마케팅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보유해 전문화된 공간 구축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업 모델인 점도 <토즈> 프랜차이즈 사업의 강점으로 들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교육이 필요한 타 업종과 비교했을 때 본사에서 연구개발한 시스템을 이용해 최소인원으로 기본적인 관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운영 방식이 간단하다.

보다 체계적인 창업 컨설팅은 <토즈> 스터디센터 홈페이지(http://tozsc.co.kr/)에서 가맹상담을 신청해 받아볼 수 있다. 가맹상담에 참석한 창업주를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기존 인기 프랜차이즈로 주목받았던 치킨, 피자 등 시장이 과열되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업 모델인 공간 프랜차이즈 사업이 유망 사업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토즈는 가맹점주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취업난과 입시 경쟁의 영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터디 센터’는 학습자의 학습 유형에따라 학습 공간을 세분화한 신개념 독서실로 새로운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혼자 있는 공간에서 집중되지 않는 학습자, 시각적인 환경에 민감한 학습자 등을 위한 5가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색소음기, 산소발생기, LED 조명 등을 통해 학습자의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 센터는 최근까지 71개 센터를 오픈했으며, 올해 약 100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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