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략 매장 <투썸플레이스> 포스코사거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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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략 매장 <투썸플레이스> 포스코사거리 오픈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2.1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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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브런치, 스페셜티 커피로 힘주고 더 고급스럽게
▲ 투썸포스코사거리점_디저트와샌드위치류 강화 ⒸCJ푸드빌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600점을 돌파하고, 1월22일 포스코사거리에 투썸의 비전을 선보이는 전략 매장인 투썸 601호점을 오픈했다.

​투썸 포스코사거리점은 100평 규모의 탁트인 공간으로 커피를 만드는 커피 스테이션을 벽면에서 분리, 매장 중앙에 위치시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여러 방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커피 바(BAR)를 만들고 하이체어를 두어 바에 앉아 커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지켜보며, 갓뽑은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투썸 기존 메뉴 외에 ‘커피’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인다. 과일향이 나는 산뜻한 ‘에디오피아 젬베’, 진하고 풍부한 바디감의 ‘과테말라 라구나’와 투썸에서 제안하는 ‘투썸 프리미엄 블렌드’ 세 가지 원두를 갖추고 고객이 직접 고른 추출기구(‘알토에어’, ‘소든브루’, ‘사이폰’)로 내려 마실 수 있도록 해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 커피를 제공한다. 이번에 투썸에서 첫 선을 보인 콜드브루 커피는 상위 5% 최상급 원두를 12시간 동안 상온 추출한 것으로, 0.5cm의 부드러운 거품을 느끼며 스페셜티 원두 본연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에클레어와 각종 고급 타르트류 같은 정통 프렌치 디저트와 샌드위치 및 베이커리류를 다양화한 것 역시 특징이다. 델리존에서는 핫 파니니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파니니와 바게트, 포카치아 등의 빵으로 만든 18가지의 다양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또한 매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티라미수 토스트, 프로슈토& 스피니치 와플 등 매장에서 바로 만들어내는 브런치 메뉴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투썸 601호점은 커피는 물론 간단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 트렌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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