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에 매운맛”…<스쿨푸드> 팔도 ‘틈새소스’ 더한 마리·떡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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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에 매운맛”…<스쿨푸드> 팔도 ‘틈새소스’ 더한 마리·떡볶이 출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3.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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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틈새 시리즈’ 2종을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틈새 시리즈 2종은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와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로 <스쿨푸드> 대표 메뉴와 팔도의 ‘틈새소스’가 만나 탄생했다.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는 <스쿨푸드> 시그니처 메뉴 마리 사이사이에 틈새소스를 넣은 것으로 <스쿨푸드> ‘짱아치’와 모짜렐라 치즈, 계란 지단, 스팸으로 완성된 마리 풍미에 매콤함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는 까르보나라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틈새소스를 더해 매운맛 까르보나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스쿨푸드> 전국 매장에서 14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팔도에서 판매하는 ‘틈새라면’의 매콤함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더욱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팔도와 협업해 출시한 틈새 시리즈 2종은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며 “맛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스쿨푸드> 가치와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개발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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