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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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 출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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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조리에 적합한 30g의 슈레드 타입
▲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 신제품 출시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즉석식품에 뿌리면 요리가 되는 1회용 슈레드 타입의 모짜렐라 치즈인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 및 싱글족이 증가하면서 편의점 내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슈레드 치즈 시장도 취식 용도에 맞춰 용량이나 형태 등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상하치즈는 잘게 자른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소포장한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면이나 볶음면, 볶음밥, 떡볶이 등 편의점 즉석식품의 토핑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99% 모짜렐라 자연치즈로 구성돼, 요리에 더해졌을 때 풍부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가 한껏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는 쭉쭉 늘어나는 성질이 뛰어나 기존 치즈라면 등에 슬라이스 치즈를 넣었던 것보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우유 고유의 향을 상하치즈의 질소 충진 기술로 잡아 유통기한 내 품질을 보다 안전하고 일정하게 유지해 치즈 고유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치즈 요리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상하치즈가 1회용 조리에 적합한 30g의 슈레드 타입으로 선보인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뿌리기만 하면 즉석식품도 요리가 되게 하는 소용량 모짜렐라 치즈 제품”이라며 “편의점 즉석식품을 자주 즐기는 학생들뿐 아니라 음식을 사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상하치즈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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