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최고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커피…‘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내달 14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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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최고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커피…‘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내달 14일까지 진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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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스타벅스> 공식 앱 통해 진행

<스타벅스>가 최고 커피 전문가들에게 커피의 맛과 향을 배우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

최근 <스타벅스>에 따르면,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토양·기후·재배 조건 등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가진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커피 클래스다.

이번 클래스는 관능적 향미 평가 방법인 센서리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과 맛을 경험하면서 커피 풍미를 익히고 다양한 리저브 커피를 맛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다섯 가지 용액(단맛·짠맛·신맛·쓴맛·감칠맛)을 맛보면서 ‘혀 지도’를 그려보고 맛을 느끼는 원리를 학습한다. 이어 커피의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아로마 키트를 활용해 각 향의 카테고리를 확인하고, 커피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향을 알아본다.

강사진은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 커피 전문가(RCM·Regional Coffee Master)들이다.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는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이며, RCM은 2만30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를 대표해 현재 전국 11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클래스는 선정된 9곳의 리저브 매장에서 22일부터 3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뤄지며 사전 신청은 <스타벅스> 앱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1회당 클래스 참가비용은 5만원이다.

클래서 참여자에겐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스타벅스> 푸드, <스타벅스> 리저브 미니 앞치마와 커피 패스포트, <스타벅스> 와펜 등이 주어진다.

정윤조 <스타벅스> 코리아 운영담당은 “<스타벅스> 최고 커피 전문가들과 함께 최고의 커피를 경험하시길 희망한다”며 “향후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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