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가맹점과 함께한 ‘매출상생 프로젝트’ 성과 발표…평균 28.4%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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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가맹점과 함께한 ‘매출상생 프로젝트’ 성과 발표…평균 28.4% 매출 상승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2.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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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가맹점과 본사가 협력한 ‘매출상생 프로젝트’ 2023년 4분기 결과를 발표하고, 목표 달성 가맹점 5곳에 포상을 실시했다.

19일 <자담치킨>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가맹점 매출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본사 슈퍼바이저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점주가 매출 목표를 함께 설정한 뒤 다양한 홍보 계획을 수립해 실천해 나간다. 매장 담당 슈퍼바이저들은 매장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배달앱 광고 효과 분석, 고객 리뷰 분석 등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프로젝트에 참여한 매장은 총 528곳, 평균 28.4%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다.

4분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매장은 ▲부천 역곡점 ▲경기 고양동점 ▲경기 광주신현점 ▲대구 월성점 ▲제주 이도점으로 평균 24%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부천 역곡점은 7평 규모 배달 전문 매장인데도 프로젝트 참여 기간 일평균 매출 148만원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냈다. 본사는 부천 역곡점을 포함, 목표 달성 매장에 100만원의 현금 포상을 전달해 노고에 화답했다.

<자담치킨>은 올해도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함성(함께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가 서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협업 정신이 매출 상승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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