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프랜차이즈 <고불짬뽕> 가맹사업 본격화…“유도선수 임무 다하고 요식업계 진출”
상태바
중식 프랜차이즈 <고불짬뽕> 가맹사업 본격화…“유도선수 임무 다하고 요식업계 진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2.19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식 프랜차이즈 <고불짬뽕>이 가맹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고불짬뽕>은 유도선수로 활동했던 기세진 대표가 있는 브랜드로 부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9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슬로건은 ‘고급 불맛을 담은 짬뽕’으로, 최적의 불 온도에서 메인 요리사가 직접 조리한 짬뽕이 주력 메뉴다.

짬뽕 외 짜장면, 볶음밥, 깐풍육, 크림새우, 누룽지탕, 찹쌀탕수육 등 다양한 요리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고불짬뽕>이 직접 연구 개발한 다양한 소스와 양념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기세진 대표는 “유도선수로서 임무를 다하고, 사회로 나와 요식업계에서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며 “<고불짬뽕> 브랜드를 통해 끈기와 열정적인 기업인으로서 모습을 보여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