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브랜드 <샐러디> ‘비빔 메뉴’ 2종 리뉴얼…한국인 입맛 맞춘 ‘고추장비빔 드레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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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브랜드 <샐러디> ‘비빔 메뉴’ 2종 리뉴얼…한국인 입맛 맞춘 ‘고추장비빔 드레싱’ 개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2.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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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신년을 맞아 ‘비빔 메뉴’ 2종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하는 2종은 지난해 여름에 고객에게 사랑받았던 ‘비빔메밀면 샐러디’와 ‘비빔우삼겹 웜볼’ 등으로 <샐러디> 설문조사와 공식 SNS 등을 통해 재출시 해달라는 고객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우선, ‘비빔메밀면 샐러디’는 닭가슴살과 달걀, 옥수수, 양파, 오이가 어우러진 비빔면 스타일의 샐러드며 ‘비빔우삼겹 웜볼’은 따뜻한 곡물밥에 우삼겹, 버섯, 옥수수, 양파, 오이가 조화롭게 들어간 메뉴다.

2종 모두 <샐러디>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건강 비빔밥으로, 매콤한 드레싱에 대한 고객 요구에 <샐러디> 새로 개발한 ‘고추장비빔 드레싱’도 함께 판매한다.

<샐러디> 관계자는 “건강하고 다양한 재료들의 조화로운 맛으로 처음 출시됐을 당시 고객 사랑을 많이 받았기에 리뉴얼해 정식 메뉴로 전국 320여개 <샐러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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