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엽기떡볶이 밀키트’를 후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단법인 위스타트를 통해 진행했으며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동대문엽기떡볶이>를 즐길 수 있게 1000인분에 해당하는 엽떡 밀키트 3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떡볶이는 전국에 퍼진 위스타트 협력 아동보호기관 10개소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기부 외에도 <동대문엽기떡볶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을 후원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당시에는 서울 동부병원 의료진에게 식사를 후원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의지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도 설 명절 다 함께 웃으며 떡볶이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기획했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소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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