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신규 베이커리 5종을 26일 출시했다.
<할리스>는 카페에서 베이커리를 원하는 고객이 많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프레즐 3종과 샌드위치 2종 등 다양한 토핑을 조합한 총 5종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프레즐을 활용한 베이커리는 <할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뉴로 종류를 살펴보면 쫄깃하고 담백한 프레즐에 큼직한 페퍼로니를 올린 ‘자이언트 페퍼로니 프레즐’, 네 종류 치즈를 듬뿍 넣은 ‘콰트로 치즈 프레즐’, 잠봉과 버터의 조화가 돋보이는 ‘잠봉뵈르 프레즐’ 등이다.
샌드위치 2종은 버터 풍미와 바삭한 식감의 크루아상에 두 종류 햄과 치즈, 신선한 토마토와 로메인을 조합한 ‘더블 햄치즈 크루아상’, 건강함을 추구하는 호밀 식빵에 베이컨과 반숙란, 로메인, 토마토를 조화롭게 넣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B.E.L.T 호밀 샌드위치’로 구성했다.
<할리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 2월8일까지 신규 베이커리 5종을 구매하면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독일 프레즐, 프랑스 크루아상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빵을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5종을 선보인다”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할리스> 신규 베이커리 5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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