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찾아가는 ‘지역별 간담회’ 실시…‘(여자)아이들’ 브랜드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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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찾아가는 ‘지역별 간담회’ 실시…‘(여자)아이들’ 브랜드 모델로 발탁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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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상반기 지역별 간담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전년도부터 전국 가맹점주와 소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지역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한 해를 짚어 보고 올해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본사 정책과 마케팅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더불어 경기침체와 업계 경쟁 심화에도 브랜드 가치를 믿고 운영 중인 점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현장 소리를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전년을 뛰어넘는 수준의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2월부터 (여자)아이들을 모델로 촬영한 TV광고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점주들에게 전했다.

프랭크버거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그룹 (여자)아이들
프랭크버거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그룹 (여자)아이들

실제, 앞서 지난 8일 <프랭크버거>는 나태주, 김종국, 이승기에 이은 그룹 ‘(여자)아이들’을 제4대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TV광고와 사진 촬영을 마쳤다. (여자)아이들이 나오는 <프랭크버거> 광고는 2월부터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론칭 4년 만에 오픈이 확정된 매장을 포함해 총 65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600억원 자금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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