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별아마늘 풍미 한가득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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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별아마늘 풍미 한가득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1.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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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가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영천마늘 페페로니피자’를 출시하고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영천마늘은 경북 영천시 특산물로 그중에서도 신메뉴에 들어간 별아마늘은 경북지역 마늘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품종이다. 마늘 알이 굵고 단단하며 수분 함량이 높아 특유의 알싸한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한다.

도우는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 건강함을 추구하는 로마식 통밀도우를 사용했다. 일반 밀가루보다 식이섬유,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캐나다 서부 적색 봄밀을 제분해 이탈리아 전통 제빵 기술에 착안해 반죽했다.

도우 발효 과정에 물, 소금, 통밀가루, 최소한의 이스트만 사용해 고유 영양소와 향은 보존하고 자연 발효를 통해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 고소한 풍미는 극대화했다.

우선, ‘영천마늘 불고기피자’는 로마식 통밀도우에 알싸한 영천마늘, 매장에서 직접 볶아 감칠맛이 진한 불고기, 담백한 국산 수미감자, 아삭한 식감의 국산 루꼴라와 생 모짜렐라, 그라나파다노, 모짜렐라 등 고품질의 치즈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영천마늘 페페로니피자’는 로마식 통밀도우에 짭짤한 페페로니, 알싸한 영천마늘, 고품질 치즈의 진한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지역 농가의 신선한 마늘로 깊은 풍미와 영양을 고루 갖춘 피자를 출시할 수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해 한국 토종 피자 브랜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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