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장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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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장수 브랜드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4.0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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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ⅢⅠ2024년 주목할 만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7選
<무청감자탕>

한국의 맛과 정서에 트렌디함을 더한 <무청감자탕>은 ‘시래기감자탕&숯불뼈구이 전문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감자탕을 베이스로 한 차별화된 메뉴와 뉴트로 인테리어로 정체성을 확보하며 점주들의 사업 지속성을 중점으로 브랜드력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에 집중하고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무청감자탕 ⓒ 사진 업체 제공
무청감자탕 ⓒ 사진 업체 제공

 

본질에 충실한 브랜딩
<무청감자탕>은 약 2년 동안의 개발 과정을 거쳐 2022년 4월 수유본점을 시작으로 론칭했다. 폭넓은 세대에게 새롭게 각인될 공간과 음식을 제안하고자 개발한 <무청감자탕>은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해 현재 54호점이 영업을 개시했고 추가로 약 70호점까지 계약이 진행 중이다.

(주)올에프엔비가 쌓아온 탄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청감자탕>은 론칭 시점부터 체계적으로 브랜딩을 진행한다. 장수 브랜드를 목표로 개발하며 할인, 가성비 등의 키워드를 지양하고 상품 본질에 충실한 브랜딩을 계획하고 있다. 

감자탕의 육질과 육수, 향긋하고 부드러운 시래기의 품질에 특장점을 둔 <무청감자탕>은 대표 메뉴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들을 갖췄으며 음식의 품질로 재방문을 유도한다. 일러스트를 동원한 홍보물, POS 프로그램과 호환되는 테이블 오더를 통한 광고 등으로 식사 시간 동안 브랜드 정보를 전달한다.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본사의 관리 능력과 성장성이 대중적인 먹거리인 감자탕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점주,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청감자탕 ⓒ 사진 업체 제공
무청감자탕 ⓒ 사진 업체 제공
무청감자탕 ⓒ 사진 업체 제공
무청감자탕 ⓒ 사진 업체 제공

 

점주의 사업 지속성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를 머금어 신선하고 건강한 무청시래기와 프리미엄 목뼈로 끓인 감자탕이 인기인 <무청감자탕>은 시그니처 메뉴 볼케이노뼈구이, 매운콩나물뼈찜 등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뉴트로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감성을 갖춰 다양한 세대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본사의 노하우가 담긴 상권 추천과 현장 교육 과정을 거치고 점심과 저녁 영업, 포장, 배달 매출까지 확보할 수 있다. 업종 변경은 물론 소자본창업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로 인건비를 절약하며 원팩 시스템으로 손쉬운 조리법과 운영 매뉴얼을 구축해 다점포 운영이 가능하다. 

시래기감자탕, 묵은지감자탕 등과 감자탕을 베이스로 뼈구이, 뼈찜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연구했으며 가맹점주의 사업 지속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브랜딩 한 <무청감자탕>은 고객,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경험과 인프라를 갖춘 본사에서 활발하게 가맹점 확장 전략을 펼치며 2024년은 더욱 바빠질 것으로 예상한다. 치열한 외식업 경쟁에서 각 가맹점들을 1등 점포로 만들고 가맹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관왕의 외식업 회사가 되는 것이 (주)올에프엔비의 목표다.

무청감자탕 방경석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무청감자탕 방경석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본사의 노하우를 집약한 브랜드

브랜드가 창업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가맹점을 지원하며 상생을 도모한다. 가맹점주는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되도록 빠르게 경쟁 우위에 서고 싶을 것이다. 경험과 인프라를 보유한 본사에서 가맹점 확장 전략을 펼치며 가맹점주들의 예상보다 더욱 빠르게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있다.

요리에 전문 지식이 없는 초보 창업자에게는 외식업의 진입장벽이 높으나 현장 교육 과정까지 종료 후 가맹점주 홀로 실전에 임하며 주변 매장들과 일정 시간 경쟁을 치르고 난 후에는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고양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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