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불공정 행위 예방·감시 시스템 구축에 가맹점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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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불공정 행위 예방·감시 시스템 구축에 가맹점과 ‘맞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12.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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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본사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상생경영을 위해 가맹점과 손을 잡았다.

20일 교촌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의 교촌 교육센터에서 ‘가맹점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교촌 임원진 외에도 선중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정책관이 함께했다.

협약 이후 본사와 가맹점은 공정거래를 위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등 관련 법규를 성실히 준수한다. 이를 위해 불공정한 거래행위 예방·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 가맹점 영업 활성화 및 점포환경 개선에 함께 힘쓴다.

교촌은 앞으로도 협약 적극 협력하며 꾸준한 상생협력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교촌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성장하는 사업 구조를 함께 만들어 가는 동시에 가맹점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을 보다 강화해 업계 모범 프랜차이즈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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