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그리닝>은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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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그리닝>은 현재진행형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3.11.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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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첫 창업에 도전한 최민성 점주는 웃는 표정과 꼼꼼한 운영으로 평택 비전점을 꾸려 나가고 있다. 본사의 세심한 관리와 든든한 지원은 최 점주의 열정과 시너지를 내면서 본사와 가맹점의 성장이 현재 진행 중이다.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고객에서 점주로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던 최민성 점주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창업 비용을 모으던 중 <카페그리닝>을 고객으로 이용한 후 창업을 결심했다.

“<카페그리닝>은 포장과 배달이 중심이어서 메인 상권보다는 가까운 상권으로 정했습니다.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은 메인 상권과 가깝지만, 월세가 부담이 되지 않아요.”

<카페그리닝>은 샌드위치, 샐러드, 디저트, 식사류, 음료까지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와 넉넉한 양으로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점주들은 숍인숍 없이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메뉴 카테고리를 갖출 수 있다.

“다이어트 음식부터 치팅 음식까지,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장점이기에 남녀노소 모두가 <카페그리닝>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정성과 노력
첫 창업이기에 시행착오를 겪을 땐 본사에 문의하면서 원활하게 해결하고 있다. <카페그리닝>은 누가 만들어도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매뉴얼로 레시피를 간소화하고, 1인에서 최대 2인이 근무할 수 있도록 계산된 주방 동선을 토대로 운영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고객이 매장으로 전화를 주셨어요. 아이가 사장님과 통화하고 싶다며 아이와 전화 연결해 주셨는데, 아이가 ‘사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줘서 정말 기뻤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최 점주는 홀에 방문하는 고객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며 배달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항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효진 대표는 최 점주의 꼼꼼함과 항상 웃는 모습이 고객에게 신뢰와 호감을 주고 있다고 전한다.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세심한 지원
<카페그리닝>은 교육 시 1:1로 전용 교육장에서 모든 메뉴를 한 번씩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직영점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그 후 오픈 매장에서 오픈 지원 바이저들이 점주를 지원한다.

최 점주는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이 현재의 평택 비전점 운영에 도움이 됐다고 전한다. 매장 오픈 전부터 본사 직원이 방문해 집기구 배치부터 매장 운영 방식까지 세심하게 알려주며 일정 기간 함께 매장을 운영하는 모습에 든든함을 느꼈다. 

최 점주는 매장이 자리를 잡고 운영에 익숙해지면 다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카페그리닝>은 열심히 한 만큼 티가 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고 싶다면 <카페그리닝> 창업에 도전해 보세요.”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카페그리닝 평택 비전점 최민성 점주, 김효진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예비 점주들이 알고 싶은 
<카페그리닝>에 대한 몇 가지들


브랜드 콘셉트와 점포 현황은?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가능한 <카페그리닝>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고객과 소통하고 트렌드를 분석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메뉴를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객의 마음에서 시장의 흐름을 읽고 점주의 마음에서 운영 효율성을 생각하면서 매 순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고객의 니즈 파악, 상품 콘셉트 설정, 자체 개발의 프로세스를 거친 <카페그리닝>만의 전용 개발 상품으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적화된 조리 레시피와 매뉴얼로 빠르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월세, 인건비, 물가 인상으로 한 매장에서 여러 아이템을 판매하는 숍인숍을 고민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은 와중에 <카페그리닝>의 점주들이 숍인숍 아이템을 따로 생각하지 않도록 식사 메뉴부터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메뉴를 갖추고 있다. 

 

교육 시스템의 특징은?
레시피 중심의 교육, 본사 직영점을 통한 현장 교육, 오픈을 앞둔 매장에서 개점 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점주들은 1:1로 전용 교육장에서 모든 메뉴를 한 번씩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중심의 교육을 받은 후 본사 직영점에서 재료 준비, 주문 확인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최종적으로 인테리어가 완성된 매장이 오픈할 준비가 되면 본사 오픈 지원 바이저들이 동행해 점주와 매장을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고민하며 해결하고 점주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맹점과의 상생, 소통을 위한 노력은?
철저히 계산된 주방 동선과 자체 제작된 소스, 초보 창업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갖췄다. 매달 본사 슈퍼바이저들이 가맹점을 방문해 운영 매장을 점검하고 진단해 보다 나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방문 전 예상되는 문제점 진단, 경쟁사 분석, 여론 파악을 통해 매장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해 점주들이 매장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점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카페그리닝>. 

 

브랜드의 계획과 목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 <카페그리닝>의 경쟁력이다. 투자의 효율성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예비창업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무분별한 매장 확대는 지양하는 <카페그리닝>은 직영사업을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하는 프랜차이즈인 만큼 항상 ‘점주의 입장에서 점주의 마음으로 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현재 1인이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타입의 <카페그리닝>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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