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2023 코리아 피자게임’ 개최…직원 협동 균등한 품질로 6판 먼저 제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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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2023 코리아 피자게임’ 개최…직원 협동 균등한 품질로 6판 먼저 제조하기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10.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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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를 운영하는 한국파파존스㈜가 ‘2023 코리아 피자게임’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점에서 이뤄졌으며 직원에게는 재미있으면서도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역량을 증진시키고 고객에게는 동일한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미션은 도우 슬래핑(모양 만들기), 소싱 및 정량 토핑 등을 순차 완료해 패밀리 사이즈 피자 6판을 먼저 제조하면 된다. 도우 슬래핑은 릴레이 형식으로, 소싱 및 정량 토핑은 팀원끼리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미국과 한국 본사 소속 전문가 각 1명씩 총 2명이 맡았으며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균등한 품질의 피자를 제조했는지를 평가했다. 완성 시간과 매뉴얼 준수, 완성도 등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수상팀을 결정했다.

최종 수상의 영광을 얻은 팀은 3팀으로 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본선에 참가한 팀원 모두에게는 모자를 포함한 경기 유니폼과 대회 참가에 필요한 경비가 전달됐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열띤 분위기에 개최된 이번 피자게임을 통해 <파파존스> 피자 품질 유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직원들의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국 본토의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피자의 변치 않는 맛과 품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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