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가성비 커피 브랜드 <더리터>가 언제 어디서나 바로 즐길 수 있는 RTD 커피 3종을 출시했다.
19일 <더리터>는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음료) 커피를 이날 출시하고, 식자재마트 브랜드 ‘푸드엔’ 5개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3종은 ▲브라질 ▲예가체프 ▲게이샤 등으로 용량은 300ml다. 브라질은 깔끔한 견과류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고 예가체프와 게이샤는 가벼운 바디감에 각각 향긋함과 부드러움, 기분 좋은 꽃향기와 과일 맛을 선사한다.
부산 향토 기업인 <더리터>는 같은 지역에 위치한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 ㈜푸드엔과 협업해 유통망 채널을 늘려나가면서 식자재마트에 방문이 높은 가족 단위의 고객을 신규 고객층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로, 푸드엔은 2008년 법인 설립 이후 지난 7월에 오픈한 서면점까지 총 8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에도 주력하고 있다.
<더리터> 관계자는 “맛있고 신선한 <더리터>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간편하게 <더리터>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전국 단위의 유통 목표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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