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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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3.10.30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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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퀴진똠> 판교점

다채로운 색상의 인테리어와 현지에서 구해 온 소품으로 편안한 공간을 구성한 <아시안퀴진똠>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요리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여행을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현지의 분위기
아시아의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안퀴진똠>은 지난 4월 판교에서 문을 열었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의 3개국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은 ‘끓이다’라는 뜻으로 음식의 소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김진영 점장은 이곳이 식당가 중에서도 가장 먼저 만석이 돼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매장이라고 소개한다.

로컬 인테리어를 위해 입구 주변을 철제로 구성하고 벽에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액자를 걸었다.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베이스로 하고 다양한 색채의 가구를 배치해 재밌는 공간을 연출했다. 노란색이 조화롭게 구현되도록 벽 아래쪽의 파란색 타일을 고를 때도 정성을 들였다.

<아시안퀴진똠>은 현지에서 구해 온 접시, 그릇, 컵, 소스통 등을 두면서 고객들이 여행을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따뜻함, 친절함,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컬러인 노란색으로 표현했습니다. 의자, 물건 등과 직원들의 유니폼도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이국적인 공간
조명이 천장에서 내려와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고 음식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아시안퀴진똠>은 편의성 확보를 위해 테이블마다 태블릿을 두고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다. 구겨진 듯한 질감의 종이 이미지를 모든 디자인물에 적용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입구로 들어서 만나는 메인 홀에는 다양한 색상의 가구, 기물들로 빈티지한 요소를 활용했다. 현지의 식재료로 채운 선반을 두고 가벼운 느낌의 의자를 배치해 로컬 시장에서 먹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에 들어서 왼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세컨드 홀은 새로운 분위기의 공간이다. 라탄, 패턴 유리를 사용해 휴양지 콘셉트를 구성한 세컨드 홀은 최대 12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체 고객들이 선호하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다양한 요리
“오픈 후 감사하게도 빠르게 판교 쌀국수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근의 직장인 고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외부 고객들도 재방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식사 메뉴와 함께 현지의 술을 다양화하여 안주 메뉴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대표적인 메뉴를 <아시안퀴진똠> 만의 레시피와 소스를 적용하고 재해석하고 체계적인 테스트를 통해 고객 선호도에 최적화된 메뉴를 만들고 있으며 팟타이, 냥누들, 뿌팟퐁커리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비주얼도 화려한 깔라만시에이드와 원더팜 타마린드, 베트남두유와 베트남초코두유 등 개성 있는 메뉴도 갖추고 있으며 싱하, 타이거 외에도 현지 보드카를 준비하고 있다. “<아시안퀴진똠>의 분위기와 음식을 통해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똠 판교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 똠 김진영 점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아시안퀴진 똠 김진영 점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오      픈     2023년 4월
전      화     031-606-8518
주      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5번길 36 
규      모    66석
대표메뉴    팟타이 15,500원 냥누들, 15,500원, 뿌팟퐁커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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