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과 ‘건강’을 관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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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과 ‘건강’을 관리하다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3.10.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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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샐>

<프레시샐>은 정통 미국식 샐러드라는 콘셉트에 부합하는 메뉴 개발을 위해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의 R&D 본부 직원들이 장기간 미국 전역을 누비며 메뉴를 연구한 끝에 탄생한 브랜드다.  

프레시샐   ⓒ 사진 업체 제공
프레시샐 ⓒ 사진 업체 제공

 

론칭배경·콘셉트
샐러드는 과거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하나의 식문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혼밥족의 지속적인 증가와 건강을 중시하는 문화가 맞물리면서 샐러드가 간편한 한 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맛있게 먹으면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찾아 나선 ‘헬시플래저’의 등장도 큰 역할을 했다. 장준석 부장은 <프레시샐>이 이러한 외식 트랜드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3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신선’이라면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기에 샐러드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수년간의 개발 끝에 지난 5월 건대입구역 직영점을 오픈하며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시샐>은 정통 미국식 샐러드라는 콘셉트로 평범한 것을 거부하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20~30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프레시샐   ⓒ 사진 업체 제공
프레시샐 ⓒ 사진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프레시샐>은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맛있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트렌드를 고려해 든든한 토핑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맛과 식단의 균형감을 모두 만족시키려고 많은 부분 신경 쓰고 있다. 운영상의 장점은 웜샐러드, 프레시롤, 파니니까지 기존 샐러드 전문점에서 다루지 않는 새로운 메뉴군까지 추가해 고객층의 수요를 넓혔다는 것이다.

샐러드 토핑의 경우 최적의 궁합을 맞춘 웜샐러드를 개발했고, 미국 대표 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 부리토를 <채선당>만의 노하우를 더해 프레시랩으로 더 건강하게 개발했다. 파니니 메뉴까지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 추가로 흔히 스프링롤이라고 알고 있는 월남쌈 메뉴를 색다른 식재료를 더해 프레시롤로 재탄생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간편한 메뉴 운영이 가능한 완벽한 매뉴얼을 구축해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프레시샐   ⓒ 사진 업체 제공
프레시샐 ⓒ 사진 업체 제공

 

운영지원·시스템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5분 내 메뉴 조리가 가능하고 화구 사용이 없어 쾌적하고 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아르바이트만으로도 점포 운영이 가능한 패스트푸드형 오퍼레이션으로 업무 강도가 낮아 전문 인력이 필요 없고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

물류 역시 외주가 아닌 6,611㎡(2,000평) 규모의 자체 물류센터에서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주6일 안정적으로 점포까지 공급하기 때문에 로스율을 줄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선착순 30호점 한정으로 총 2,100만 원 상당의 투자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비 1,000만 원 면제, 이행보증금 200만 원 면제, 교육비 300만 원 면제, 인테리어비 400만 원 할인을 포함해 오픈 시 프로모션 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제1금융권, 프랜차이즈론을 구축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레시샐   ⓒ 사진 업체 제공
프레시샐 ⓒ 사진 업체 제공

 

계획·비전
수많은 아이템과 가맹본부들이 반짝하고 나타났다 사라지는 현 창업 시장에서 성공 창업의 가장 큰 요소로 적용하는 점 중 하나는 바로 점주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본부와 브랜드 인지도이다. <프레시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누구나 다 아는 성공 프랜차이즈 기업 <채선당>이 만들었다는 점이다.

누구보다 신선함을 잘 아는 기업 <채선당>에서 만든 샐러드 전문점으로 30년 넘게 사랑받은 샤브샤브 브랜드 운영 노하우로 업계 최고 수준의 가맹점 컨설팅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메뉴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건대 1호점이 일대 20~30대 직장인, 학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이 기세를 몰아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해 소비자들에게 맛과 건강함, 특별함까지 더한 샐러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레시샐  장준석 부장  ⓒ 사진 업체 제공
프레시샐 장준석 부장 ⓒ 사진 업체 제공

Check Point
<채선당>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샐러드 전문점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33㎡(10평) 기준)
가맹비     1,000
교육비     300
인테리어비     2,500
주방설비     1,800 
총계(VAT 별도)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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