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열정의 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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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열정의 집합체
  • 조주연 기자
  • 승인 2023.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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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다> 운영부

한손으로 먹을 수 있는 1인용 피자 <피자먹다>가 현재 가맹점 80개를 돌파했다. 이미 포화됐다고 생각한 피자라는 아이템을 1인용 피자라는 아이템으로 색다르게 만들어 고객은 물론 점주의 사랑도 함께 받고 있다. 서울에서 호남, 영남 지역까지 전국에서 <피자먹다>를 알리는 가맹점들 뒤에는 실력과 열정을 가진 슈퍼바이저들이 꾸려가는 운영부가 있다. 

피자먹다  운영부  ⓒ  사진  황남수 기자
피자먹다 운영부 ⓒ 사진 황남수 기자

 


일당백의 능력자 슈퍼바이저
총 6명의 슈퍼바이저로 구성된 운영부는 오랜 경력을 가진 실력자부터 열정이 가득한 젊은 직원까지 완벽한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 슈퍼바이저가 오픈바이저까지 겸하다 보니 6명 모두 운영 관리는 물론 조리부터 인테리어까지 일당백을 하는 능력자다.

현재 운영팀 총괄을 하고 있는 김성환 차장은 조리부터 시작해 슈퍼바이저로 오랜 경력을 쌓아왔다. 조리 업무도 함께하고 있는데, 새로운 점주를 만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늘 보람 있고 즐겁다. 가맹점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때는 안타깝기도 하지만, 매장에 어울리는 최적의 프로모션을 찾으며 매출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픈 매장은 점주님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일주일동안 함께 근무를 해요. 한 점주님이 고맙다며 추억을 쌓자고 함께 심야 영화를 보자고 제안한 적이 있어요.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업무 특성상 지방 출장이 많지만 친척들을 만나는 기분으로 일하다 보니 힘들 때보다는 즐거울 때가 많다. 앞으로도 <피자먹다>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그는 말한다.

 

목표를 함께하는 사람들
현재 경기 남부 가맹점을 담당하고 있는 이만기 과장은 고등학교 때부터 조리를 업으로 하다가 운영에 관심을 갖고 슈퍼바이저가 됐다. 점주님과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공유하면서 가깝게 지내고 있어 같은 목표로 열심히 일해 좋은 결과를 얻을 때 가장 보람 있다.

목표한 매출에 도달하지 못할 때는 힘이 들기도 하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결과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함께하는 운영부 멤버들과 오래오래 일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다. 박형빈 과장은 패스트푸드점 파트타임부터 매니저까지 10년 넘게 일하면서 슈퍼바이저가 된 만큼 누구보다 현장에 강하다.

일하면서 쌓이는 노하우로 보람이 커지면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자 잘 하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도 가지고 있다. 호남권을 담당하고 있어 출장길이 고되지만 감사하다는 문자나 전화를 받을 때면 피곤이 사라지기도 한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주들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어 더 열정적인 점주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브랜드 성장을 위해
영남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태희 대리는 대학 시절 주점 파트타임으로 일하다 관리에 관심이 생겨 슈퍼바이저가 됐다. 업무가 힘들 때도 있지만 사원부터 차장까지 모두 대표 및 임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어려운 문제도 다같이 함께 풀어나가고 있다.

<피자먹다>를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본사에서 자신만의 족적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 및 경기 북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동현 주임은 슈퍼바이저로 일하는 지인들이 많아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람을 만나는 일인만큼 쉽지 않을 때도 많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점주님들을 볼 때 힘이 난다.

앞으로 <피자먹다>를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도 하다. 경기 북부 및 인천 지역을 담당하는 이상민 주임은 요리도 먹는 것도 좋아해 슈퍼바이저가 됐다. 운영부 중에서 경력은 제일 짧지만 새로운 점주님들과 만날 때 설레고 기쁘다.

첫 매장을 오픈할 당시 설렘만큼이나 컸던 두려움은 잊을 수 없지만, 물어보고 확인하면서 베테랑 슈퍼바이저로 성장 중이다. 현재 해외 진출 준비 중인만큼 해외에서 일하는 슈퍼바이저가 되는 것이 현재의 목표다.

 

 


전국적인 브랜드, 세계적인 브랜드
<피자먹다> 운영부

 

전국을 다니면서 여러 매장을 관리해야 하는 슈퍼바이저 업무는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다. 점주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일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피자먹다> 슈퍼바이저들의 바람은 최선을 다해 소통하면서 윈윈할 수 있는 본사와 가맹점이 되는 것. 지금처럼 대표부터 점주까지 모두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전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싶다.

피자먹다  운영부  ⓒ  사진  황남수 기자
피자먹다 운영부 ⓒ 사진 황남수 기자

 

배울 때가 가장 즐거운
이상민 주임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게 가장 즐겁고 처음 만나는 점주님과 일할 때 가장 설렌다. 올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첫 해외 매장을 관리하는 오픈바이저 및 슈퍼바이저가 되고 싶다. 

 


나만의 매장을 꿈꾸며
이만기 과장 

일도 즐겁고 아이템도 마음에 들어 즐겁게 일하고 있는 베테랑 슈퍼바이저. 언젠가는 매장을 운영하겠다는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고 있다. 


100호점을 목표로
김성환 차장

새로운 점주를 만나는 것이 즐거운 운영부의 수장. 100호점을 목표로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브랜드 인지도 UP!
김동현 주임

매장 관리에 관심이 많아 시작해 보람을 느끼면서 일하고 있다. 여러 점주님들과 함께 <피자먹다>를 누구나 아는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점주들의 든든한 기둥
박형빈 과장

아르바이트부터 매니저까지 다양한 매장에서 일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고 있는 3년차 슈퍼바이저. 힘들 때도 즐거울 때도 늘 점주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다. 


더 높은 신뢰 쌓기
이태희 대리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주점 관리에 관심을 갖게 돼 슈퍼바이저가 됐다. 오픈바이저 업무도 겸하다 보니 점주님들과 신뢰를 쌓을 시간이 있어 더 애정을 갖고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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