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이슈]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고공행진
상태바
[트렌드이슈]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고공행진
  • 관리자
  • 승인 2011.11.02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고공행진

Can You Speak English?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영어가 정식 채택된 것은 1997년부터다. 그 후 지금까지 어린이 영어교육 시장은 양적으로 급성장했다. 과다경쟁 속에서 무수한 영어학원이 사라지고 또 생겨나길 반복했다. 신생 대형 영어학원이 거대자본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듯 바람을 일으켰지만, 탄탄한 교육철학으로 무장한 학원들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어린이를 위한 참교육의 길을 꿋꿋이 걷고 있다.  

김현경 기자  사진 이호영 실장


어린이 영어학원 창업 프랜차이즈로 시작해볼까?

영어학원가 변화의 바람을 먼저 읽자!
내년부터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가 실시된다. 첫 국가공인영어시험이며, 기존 듣기평가와 독해위주가 아닌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영어능력평가시험이다. 2012년부터(현 고2) 수시모집 보조자료로 활용되며, 2015년(현 중2)에 치러질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할 예정이어서, 영어학원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년에 두번의 응시기회가 주어지며, 시험문제는 듣기(Listening)와 독해(Reading)가 각각 32개 문제씩, 말하기(Speaking) 4개 문제, 쓰기(Writing)는 2급 2개 문제, 3급 4개 문제가 출제된다.
기존 시험에는 없던 말하기 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영어학원가는 ‘SPEAKING’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 특히 주니어 영어학원시장에서는 어릴때부터 말하기 능력을 길러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학원창업 초보자도 가능할까?
답은 ‘YES’다. 지금까지 국내 학원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대부분 러닝로열티를 받지 못하는 상호 상품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본사가 많았다. 즉 본사가 상호를 주고 교재를 주면 학원장 혼자 알아서 학원을 운영해야 하는 형태인데, 경쟁이 치열할수록 이러한 유통형태는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 이제는 본사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며 철저한 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월간<창업&프랜차이즈> 11월호 [트렌드 이슈]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