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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더하기 열정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3.06.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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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미국 3대 피자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는 <빅스타피자>는 트렌디함을 경쟁력으로 브랜드력을 쌓아왔다. 열정적으로 매장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는 갈마월평점은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본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고객들 덕분에
대전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정현석 점주는 <빅스타피자>를 자주 이용했다. “<빅스타피자>에서 피자를 자주 시켜 먹었어요. 창업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돼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원래는 직장과 자영업을 병행하려고 했으나 매출이 잘 나오고 있어 매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은 2023년 2월 문을 열었다. 

“대전 갈마, 월평동은 대전에서도 주 거주 연령층이 낮은 편이라고 생각해 이곳에서 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근에 아파트도 많지만 빌라, 원룸, 오피스텔 등이 복합적으로 밀집돼 있는 곳입니다. 고층 아파트만 많으면 배달 시간이 오래 걸려 배달 전문점에는 좋지 않은 점도 고려했습니다.” 주로 20~30대 고객들이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을 찾는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맛집 랭킹 상위권이고 벌써부터 주 1~2회 이상 주문하시는 고객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런 분들 덕분에 보람을 느끼고 힘내고 있습니다.”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하나라도 더 판매
정 점주는 박리다매 원칙을 운영 모토로 삼았다. “경품 제공, 서비스 제공, 스크래치 쿠폰, 판촉물 이벤트, 전단 배포 등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외식 배달업은 아직 이런 방법이 호응을 얻고 있어요. 물론 배달 플랫폼에서도 쿠폰, 리뷰 서비스 등 경쟁사들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박리다매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 점주는 본사에서 매장 위생, 서비스 상태, 운영 점검과 함께 배달 플랫폼 활용법, 온·오프라인 홍보 노하우 등 매출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해주는 부분에 도움을 얻었다. “열심히 하는 매장은 물류나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등 가맹점과 서로 상생하려고 노력하는 본사인 것 같습니다.”

<빅스타피자>는 미국 3대 피자 전문점으로 사이즈와 종류가 다양해 1인부터 단체까지 모두 주문이 가능하다. 체계적인 상권 분석 프로그램과 매장 관리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다점포의 꿈
박선규 팀장은 정 점주가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을 열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한다.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은 무료 배달, 전단 배포, 다양한 자체 이벤트들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광고비 투자로 고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휴무 없이 운영하시고 바쁜 와중에도 매장 위생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매장입니다. 정 점주님은 ‘장사란 이런 것이다’라는 말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정 점주는 앞으로 대전 지역에서 2호점, 3호점을 여는 것이 목표다. “현재는 우리 매장을 먼저 지역 내 1등 매출 매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빅스타피자>는 업력이 벌써 10여 년으로 탄탄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이 직접 점주님들을 만나고 다닐 정도로 사업에 열정이 있는 분이며 직영점을 다년간 운영했던 오너로서 실무에 대한 고충도 잘 알아주시는 것 같아요. 열정 있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빅스타피자>를 선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예비점주들이 알고 싶은 
<빅스타피자>에 대한 몇 가지들

 

브랜드 콘셉트와 현황은?
미국 3대 피자인 뉴욕피자, 시카고피자, 디트로이트피자의 배달 전문점 <빅스타피자>는 2012년 대전에서 시작해 현재 170개점을 운영 중이다. 각 피자마다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전용 도우를 사용하는 <빅스타피자>.

뉴욕피자는 쫄깃함이 특징인 도우, 시카고피자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도우, 디트로이트피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하며 버터 향이 은은하게 나는 도우로 품질 높은 맛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뉴욕피자 18인치, 시카고피자 8인치, 디트로이트피자 가로 10인치 직사각형 피자로 1인부터 다인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교육, 운영 시스템에 특징이 있다면?
전문 사내 강사를 통한 4일간의 압축 교육으로 짧은 시간 안에 조리, 운영, 실무 등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한다. 상권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오픈 전, 후 담당 슈퍼바이저가 매출 증대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배달 특화 매장으로 33㎡(10평) 내외 창업이 가능하며 물류는 일부 지방, 도서 지역 제외 모든 매장이 주 6회 새벽 배송 중이다. 

 

가맹점과의 상생, 소통을 위한 노력은?
우수 가맹점에 인센티브를 시상하고 있으며 3, 5년 장기근속 매장에 감사패 전달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오픈과 결혼 행사 등 경조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는 <빅스타피자>는 가맹점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하고 가맹점 오픈 시 피자 100판 행사 인력 지원 등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에 노력하고 있다. 지역별 전문 슈퍼바이저를 배치해 가맹점의 문의와 요청에 빠르게 피드백을 하고 있다.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빅스타피자 갈마월평점 정현석 점주, 박선규 팀장 ⓒ 사진 업체 제공

 

예비창업자에게 지원, 혜택이 있다면?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빅스타피자>는 무이자 대출 2,000만 원, 장비 렌털 3,000만 원 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븐 하나로 조리 가능한 시스템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운영을 구축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전속모델로 김우빈 씨를 기용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면서 유튜브, 예능 방송인 ‘놀면 뭐 하니’,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PPL을 진행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SNS에서도 전국 페이지 맛집 광고를 수시로 진행 중이다. 배민, 요기요, 땡겨요 등 주요 배달 앱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큰 피자를 배달하는 곳은 왜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빅스타피자>는 가성비 좋고 맛있는 피자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장해왔다. 향후 2년 안에 전국 가맹점 300개점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빅스타피자>는 가맹점과 상생하는 브랜드로 더욱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한 피자 프랜차이즈 TOP 5를 달성하고 트렌디한 메뉴 개발로 피자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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