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감자탕>
<남다른감자탕>은 남다른 메뉴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략적 카페형 인테리어까지 감자탕이라는 메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있는 건강감자탕 전문 브랜드다. 전국 가맹점에서 모두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뼈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식의 세계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전 가맹점에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뼈 사용
올해로 론칭 13주년을 맞은 <남다른감자탕>은 맛의 고향 대구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현재는 전국에 64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오직 감자탕 외길만 걸어온 <남다른감자탕>은 맛은 물론 건강한 역할도 충실해야 한다는 남다른 기준으로 시작됐다.
감자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재료라는 기준을 세우고 좋은 식재료 수급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 때도 ‘위기는 기회’라는 마음으로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뼈를 전 가맹점에 전면 도입했다. 덕분에 고기가 더 부드러워졌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만재 대표는 “‘특허받은 한방 감자탕’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는 <남다른감자탕>은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6개의 제조법 특허를 획득·보유하고 있고, 품격 있는 감자탕을 위해 전국 전 가맹점 모두 100%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뼈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허 받은 해장국 육수 개발
<남다른감자탕>에서는 구기자, 산사, 진피, 감초, 갈근 등 한방재료로 숙취 해소 효과가 있는 해장국 제조법에 관한 특허를 받은 육수를 사용한다. 건강 감자탕으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100% 국내산 돼지뼈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활전복, 새싹인삼, 흑마늘, 초고버섯, 달팽이와 같이 건강하고 차별화된 식재료를 사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숙취해소 특허 육수에 국내산 돼지뼈를 사용한 ‘남자탕’은 대표 메뉴로서, 초고버섯, 흑마늘, 황금팽이버섯 등 기력 보충에 좋은 재료가 들어간 ‘활력보감뼈전골’은 건강을 더한 시그니처 보양식 감자탕으로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오피스 상권을 타깃으로 ‘순살감자탕’을 출시했고 HMR 제품으로도 출시해 온라인 판매 중이다. 이 대표는 “조리가 어려우면 성공적인 매장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신 메뉴 개발 단계부터 가장 중점을 두고 고려하는 포인트는 조리의 간편성이다. 메뉴 퀄리티는 유지하되 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고 말했다.
‘형제점’의 성공이 곧 본부의 성공
<남다른감자탕>은 가맹점을 ‘형제점’이라고 칭할 정도로 긴밀한 신뢰 관계 형성과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형제점의 성공이 곧 <남다른감자탕>의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로열티를 요구하지 않는다. 매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배달 프로모션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점포 이전 시 간판 비용을 지원한다.
이 대표는 “감자탕 전문점의 경우 생계형 창업인 경우가 많기에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가맹점을 내고 있다. 가맹점 신규 가입은 어렵지만 일단 가맹점이 되면 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전은 ‘한식의 세계화’다.
더불어 온라인사업 확장,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각 대학교와 학교 급식, 군부대 납품 등 B2B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남다른감자탕>이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만들 자신이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감자탕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쟁력
스마트시스템
목뼈·등뼈를 가공 완료해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표준화된 품질의 물품을 공급하고 복잡한 주방 업무를 줄여 조리 시간·과정 간소화, 인건비 부담 축소를 이뤘다.
돼지뼈 품질
전국 64개의 가맹점 모두 100%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뼈를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일부 매장이지만 품질 업그레이드를 위해 냉동이 아닌 냉장뼈를 사용하고 있다.
◆ 왜 <남다른감자탕>을 선택해야 할까
외식업 창업을 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롱런’하기 위해서는 조리와 주방 운영이 중요하다. 특히 감자탕이라는 메뉴는 인력 사용, 시간 관리, 공간 관리가 정말 힘들다. <남다른감자탕>은 이 부분을 고민했다. 13년 이상의 창업 노하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관계, 가맹점의 안전과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해 개발한 시스템과 공급방식 등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