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기아챔피언스필드점’ 매장을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3월 30일 <교촌치킨>에 따르면 현재 기아챔피언스필드 내에 입점한 치킨 브랜드는 <교촌치킨>이 유일하며, 기아챔피언스필드점은 야구 경기장 내 총 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인 매장은 3층과 5층에 위치했고, 3층 1루 방향에 1개 매대와 3루 방향에 2개 매대가 더 있다.
메뉴는 경기를 관람하면서 편하게 즐기도록 허니순살, 레드순살, 살살후라이드, 리얼후라이드 순살 등 순살 제품으로 제공한다. 치즈볼, 웨지감자, 꽈배기, 크런치슈림프 등 사이드메뉴도 판매한다.
치킨은 야구 관람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로 경기장 입장 후에도 시간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교촌치킨>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교촌치킨>은 앞으로도 리조트, 관광지 등 다양한 장소에 투고(To go) 매장을 열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고로, <교촌치킨>의 투고 매장은 특수 상권 및 환경을 공략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으로 이동성, 편리성, 조리 간편성 등을 고려해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지난 해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SSG랜더스필드점’을 오픈했으며 경주 한화리조트점, 속초 금호설악리조트점,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 아일랜드 리솜점 등 여러 관광지 및 리조트에서도 운영 중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4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야구장에서도 <교촌치킨>의 맛을 즐기도록 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교촌치킨>을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