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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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23.01.18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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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긴 터널을 지나 다시 만난 시간

맥세스 총동문회가 지난해 12월 7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맥세스 프랜차이즈 실무형 전문가과정,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 CEO 과정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  ⓒ. 사진 유흥선 기자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 ⓒ. 사진 유흥선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제모습을 찾은 행사장은 인산인해의 자리였다. 홀을 가득 메운 동문들은 서로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송년의 밤을 자축했다.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의 개회를 알리는 인사와 함께 조동민 전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의 축사로 행사는 시작했다. 

조동민 전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여러분들을 대면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올 한해 수고한 여러분들이 오늘만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는 말을 건넸다.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  ⓒ. 사진 유흥선 기자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 ⓒ. 사진 유흥선 기자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  ⓒ. 사진 유흥선 기자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 ⓒ. 사진 유흥선 기자

 

수고한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 
축사와 인사말에 이어 2022년 한해를 빛낸 프랜차이즈 경영인과 전문가를 수상하는 FC 경영인 대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감사패는 (주)주방뱅크 강동원 대표, (주)크래비언 백문주 대표, (주)WB 신정규 대표, (주)메타씨티 양주섭 대표, 쿡키스 조현우 대표, 위드인크루 박종득 대표, (주)올댓컴퍼니 조근원 대표, (주)다경컴퍼니 금다경 대표, CEO클리닉 최성윤 지점장, (주)긴자료코 김인교 대표, (주)이연에프씨 정보연 대표, (주)선도식품 염도선 대표, Robert 김상민 대표, (주)더온에프앤비 천정효 대표,  (주)상승에프앤비 박규태 대표, (주)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 (주)우리가 하경수 대표, <박선희황태어글탕> 박선희 대표 등 18명의 기업 전문가에게 수여됐다. 

공로패는 JR광고기획의 장덕근 대표에게 수여됐고, 프랜차이즈 실무 전문가 대상은 (주)타파웨어브랜즈코리아의 김은현 이사에게 돌아갔다. 동반성장 경영인 대상은 (주)디앤아이플러스의 박서진 대표와 한양디자인가구의 이재곤 대표가 수상했다. 혁신성장 CEO 대상은 (주)하이클린의 이성진 대표와 카페달링의 박원주 대표에게 각각 주어졌다. 그리고 대망의 프랜차이즈 경영인 대상의 영광은 (주)물과소금의 안성원 대표가 차지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맥세스 동문가왕전에서는 동문 가왕들의 숨은 노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참가자 모두가 흥겨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맥세스 동문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협찬 물품을 서로 나눠 갖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2 맥세스 총동문 송년의 밤은 코로나라는 어둡고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다시 맞이한 행사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맥세스 총동문회는 동문 간의 꾸준한 정보 교류와 프랜차이즈 기업 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는 리더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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