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플레이그라운드 <달콤>은 2013년 론칭 이래 차별화된 제품과 매력적인 인테리어, 성공적인 PPL을 통해 초기 브랜드를 확산하였고 이후 싱가폴, 말레이시아, 모로코까지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하는 등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스페셜 라인과 콜라보 라인업으로 이원화
국내 F&B 시장의 지속적인 신규 브랜드 론칭과 기존 브랜드의 차별화된 전략에 대한 니즈가 누적되는 가운데 2년 넘게 시장을 얼어붙게 했던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달콤>은 시장의 핵심 고객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리브랜딩 작업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남양주 덕소리버사이드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거리’를 통한 경험 소비 제공과 가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제품 면에서도 상반기 히트 아이템 지역특산 협업 결과물인 제주 한라봉에이드를 스타트로 MD제품인 액상커피를 활용한 콘셉츄얼한 오션아인슈페너로 이어지면서 검증된 맛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비주얼로 SNS상에 포스팅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이커리 매장 별 특색에 맞추어 다양한 도입을 시도하였으며 끼리크림과 콜라보한 ‘끼리크림 카스테라’와 계절 과일을 올린 ‘큐브 케이크’는 기존 대비 높은 판매 수량을 선보였다.
커피음료, 베이커리 외에 MZ세대를 위한 플레이그라운드 공간에서의 볼거리와 살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즉 경험 소비 가치를 높이기 위해 MD 브랜드 로열티를 상징하는 차별화된 아이템 및 한정판매 스페셜 라인과 대중적인 트렌드를 반영하는 콜라보 라인업으로 이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MD 라인업 이원화는 판매채널의 다양화와 구매 고객층 확대를 통해 매장뿐 아니라 폭넓게 <달콤>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각 라인업에 따른 MD는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스마트스토어 채널 외 대형브랜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한정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거리’가 있는 가치 제공
또한 온라인 시장 흐름에 맞추어 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실제로 보고 구매도 가능하지만 더불어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도록 자사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구매 혜택에 좀 더 집중하고자 한다. <달콤>은 SNS와 앱, 웹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으며, 다양한 ‘거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SNS 콘텐츠 소비를 통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환기와 자사 앱 가입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제품구매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앱 가입 시 무료커피 쿠폰과 첫 주문(테이블 오더) 시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스마트스토어를 방문하면 이달의 <달콤> 할인 및 세트 구매 할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해 시즌을 통해 선보이는 <달콤> 선물세트 에디션은 추석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다양한 제품구성 비주얼이 돋보이는 패키지로 특별한 날 <달콤>을 선물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소비경험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날에프앤비 박경철 대표이사는 “커피는 이미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한지 오래이며 엔데믹 이후 거리로 나온 소비자들과 온라인에 머무른 소비자들에게 평가를 어떻게 받는지에 따라 브랜드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며, 그 동안 내실을 다지며 전략적으로 준비했던 다양한 ‘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가치를 높여가는 <달콤커피>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