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오피스 상권과 마트, 공항 등 다양한 상권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외식업계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창업 희망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인데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안정적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커피베이>가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희망한다면 눈여겨 봐야할 점으로 직영점 유무를 꼽았다. 본부가 직영점 관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가맹점에도 적용해 매장의 안정화를 돕기 때문이다.
참고로, <커피베이>는 현재 가산직영점, 대전역점, 김해공항국내선점, 제주공항점, 광주공항점, 홈플러스간석점 등 7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직영점을 통해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의 성공 여부를 먼저 테스트하고 현장 반응을 체크해 가맹점에 도입한다.
특히, 여러 이슈로 발생하는 상황을 직영점에서 시뮬레이션 한 다음 유사한 상황에 가맹점이 대비하도록 운영 가이드를 개선해 전국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직영점 운영을 통해 가맹점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제공하고, 가맹점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개선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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