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향> 고객 건강 챙기는 ‘새싹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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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향> 고객 건강 챙기는 ‘새싹삼’ 출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1.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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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6배에 달하는 사포닌 함유로 겨울철 면역력 챙겨
▲ <샤브향> 새싹삼 포스터 Ⓒ샤브향 제공

<샤브향>에서 ‘새싹삼’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샤브향> 전매장에서 새싹삼을 식전 메뉴로 1인 한 뿌리씩 제공하는 것. 더 먹고 싶은 고객에게는 다섯 뿌리를 4000원에 판매한다.

‘슬로푸드’를 지향하는 <샤브향>은 샤브샤브 자체로도 건강식이지만 끈임없어 더 건강한 메뉴를 제공하려고 애쓰고 있다.

샤브샤브 주문 시 제공되는 샤브 채소와 월남쌈 채소를 컬러풀한 20여 가지 특수 채소의 조화를 더했으며, 사이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쌀국수는 송학식품과 함께 우리쌀생면을 개발해 쓰고 있다.

최근 월남쌈버섯샤브 출시에 이어, 화룡정점으로 새싹삼을 식전에 무료 제공하니 향후 샤브향의 소비자 건강을 생각하는 행보에도 주목해 보자.

‘새싹삼’은 주로 뿌리만 먹는 인삼, 산삼과는 달리 뿌리, 줄기, 잎까지 통째로 먹는 건강 채소이다. 새싹삼은 기존 고가 삼을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배된 것이다. 24개월 삼을 이용해 30~40일 정도 키운다.

'새싹삼'은 특히 잎에는 뿌리의 8~9배 가까이 되는 사포닌이 들어 있어 일반 수삼보다 건강에 훨씬 좋은 식재료다. 사포닌은 비만예방은 물론,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원기 증진, 면역력 강화 등에 효능이 있다.

'새싹삼'은 웰빙족 소비자 사이 대량 구매할 정도로 인기 있는 식품이다. 새싹삼 맛은 쌉싸름하면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아이 입맛에도 맞고, 식전 입맛을 돋워 에피타이저로도 적절하다. <샤브향>에서는 전 사람 수대로 새싹삼은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 사정에 따라 아직 서비스 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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