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조정석·정상훈 불패치킨 광고 시작…“백전불패의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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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조정석·정상훈 불패치킨 광고 시작…“백전불패의 매운맛”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2.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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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배우 조정석, 정상훈과 신메뉴 ‘불패치킨’ 광고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광고는 불패치킨 출시일에 맞춰 25일에 공개했으며, 불패치킨의 프리미엄 재료와 맛을 설명하는데 포커스를 잡았다. 특히, 3년째 <자담치킨> 브랜드 모델인 배우 조정석에 더해 정상훈이 합류해 광고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두 배우는 광고 촬영장에서 각자의 개인기를 뽐내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광고에서 조정석과 정상훈은 자신의 패를 가지고 겨루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불패치킨의 주 재료인 블랙페퍼, 고다치즈, 스모크소스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조정석이 동물복지치킨이라는 패를 꺼내들면서 정상훈에게서 승기를 가져온다.

놀란 정상훈의 “너, 패가 도대체 뭐야?”라는 질문에 조정석은 불패치킨을 앞으로 내밀며 불패(不敗)를 예감한 듯한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고급스러운 붉은 빛깔 불패치킨의 디테일한 모습과 ‘블랙페퍼로 완성한 백전불패의 매운맛’을 강조해 새 시그니처 치킨에 대한 <자담치킨>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자담치킨>은 불패치킨 광고를 공중파, 케이블TV, 유튜브 등에 송출하고 1월 중에는 제품에 좀더 초점을 맞춘 또 다른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불패치킨은 블랙페퍼를 주요 재료로 한 메뉴로, 기존의 매운 치킨들과 달리 고다치즈의 달콤함, 스모크소스의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면서 “9월 말부터 불패치킨 메뉴 개발과 출시를 준비하며 40여 차례에 이르는 사내 시식을 진행해온 만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격조 높은 맛”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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