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건강기능식품 과학화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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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건강기능식품 과학화 앞장선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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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한방병원과 협약 맺고 임상시험에 나서


 

▲ 건강기능식품 과학화 노력형 기업 천호식품 Ⓒ천호식품 제공

천호식품이 설립 30년 동안 연구개발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는 노력형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산에 위치한 천호식품연구소에서는 매년 매출의 일정 부분을 재품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성이 높은 제품을 연구, 생산하고 있다.

또한, 통마늘, 양파, 산수유, 달팽이 등을 주재로 한 건강식품 제조방법 특허를 8가지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노하우와 대학교의 창의적 실험을 통해 다양한 제품 연구가 한창이다.

실제로 천호식품은 이화여대, 부산대, 동아대 등 여러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과제를 수행하였고, 연구결과는 한국바이러스학회지, 약학회지, 면역학회지 등에 수록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창원대학교와 ‘항산화 및 항콜레스테롤 활성을 갖는 양파추출농축액’ 관련기술을 제품화하는데 협약했다. 이러한 천호식품의 노력은 높은 재구매율을 통해 검증할 수 있다.

또 부산대학교 한방병원과 협약을 맺고 식물성 복합추출물이 노화성 기억력 저하 방지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아층부터 노년층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품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천호식품은 기능성 식품소재의 제품화를 통하여 미래구조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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