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만난 키즈 전용 영어 체험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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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만난 키즈 전용 영어 체험관 인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4.11.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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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산업 급속도로 팽창

 최근 영어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음악, 미술, 요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활동을 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형태다. 영어도 배우며 감성과 창의력까지 챙길 수 있어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

▲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놀이활동을 하는 어린이들 ⓒ바다나무 체험센터 제공

 ■ 교육기업에서 운영하는 영어 체험관

 바다나무 파닉스 체험센터

어린이교육기업 <캄아일랜드>는 유아 전용 파닉스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인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을 체험할 수 있는 '바다나무 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을 하면 소수정원제로 원어민 강사로부터 체험수업을 받을 수 있다. 강사와 함께 영어 율동과 파닉스 학습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워크북 활동까지 진행해준다. 센터 안에는 펭귄, 하마, 강아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나무의 캐릭터 인형들과 블록 등의 소품들이 즐비하고, 디지털 테이블 부스가 있어 엄마들도 함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만2세부터6세까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문의 1588-9199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전국에 체험센터를 두어 영유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 상호작용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통 베이비리그 제품 구매자들이 유료의 영어 수업을 받는 곳이지만, 센터에 따라 베이비리그의 '사운드짐', '베이비리그 오렌지/그린', '규리 앤 프렌즈' 등의 프로그램 교재를 체험한다. 또한 DVD 시청 및 교구를 만지며 놀 수 있는 곳도 많다. 센터마다 일회성 무료 체험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영어 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키즈리퍼블릭>은 모든 직원과 강사가 영어를 사용하는 영어 키즈카페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영어 동요가 흘러나오며, 영어 만화, 게임, 스토리텔링 수업,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다. 입장료와 별도로 참가비를 지급하면 영어강사와 함께 영어 쿠킹 클래스와 만들기, 미술 수업 등을 진행한다. 문의 02-537-8767

 키즈랑키즈

<키즈랑키즈> 보라매점은 원어민 스텝이 상주하고 있는 영어키즈카페다.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과 영어동화책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과 원어민 스텝이 함께 하는 댄스타임과 게임, 만들기 활동 등 영어놀이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만들기 체험활동과 요리 체험활동 등 유료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크리스마스, 할로윈데이 등 특별한 기념일 시즌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문의 02-849-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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